지난 달 5월 29일에 정보보안기사 실기시험을 치루었다.
입실은 09시까지, 신분증과 수험표를 지참해야 한다. 09시가 넘어서 오는 사람도 시험을 응시할 수 있었다.
수험표는 없어도 시험을 볼 수 있지만, 신분증은 꼭 있어야 한다.
시험 후기를 말하자면,
대부분 법과 보안 용어들을 물어보는 문제였다...
모르는 문제가 꽤 있었지만, 모르는 문제도 상상력을 동원하여 정성스럽게 작성하였다.
1시간 만에 답안을 다 작성하고, 30분 정도 대강 문제를 외우고 퇴실하였다.
외웠던 문제를 쓰려했는데, 16문제 전부 복원하신 블로거 분이 있었다...
시험지를 하나 빼온 것 아닌가 할 정도로 정확했다.
보안분야 기업에 취업할 목적으로 보안기사 자격증 공부를 해왔는데, 시험 몇 주 전에 취업에 성공하여 마음 편히 봤던 시험이었다.
다음은 필자의 취준기를 작성해볼까 생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