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19~20년도 쯤에 와이즐리 면도기를 반 년 정도 사용했었다. 그 때 와이즐리는 기존의 국내 면도기 시장을 뒤바꾸기 위해 창업했다는, 그런 광고를 보고 구독했었다. 사용해보니 절삭력이 그닥 좋지 않았고, 손잡이 부분이 플라스틱인데 여기에 곰팡이 같은 검은 때가 쉽게 생긴다. 얼마 전에 네이버에서 와이즐리 관련 포스팅을 보고, 이전에 썼던 부정적인 사용 후기를 짤막하게 댓글로 남겼다. 그랬더니 며칠 후 와이즐리 매니저님이 새로나온 와이즐리 면도기를 보내주셨다. 🙂 와이즐리의 애프터 마케팅이 인상깊었다. 그래서 리뷰도 남기고 있다 ㅋㅋ 아래는 새로 받은 신제품인, 와이즐리 프로이다. 우선 고객들에게 이전 제품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 개선했다는 점을 칭찬해주고 싶다. 디자인이 외관상 더 심플해지고 고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