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중반대에 구매해서 약 2년 정도 사용한 녀석이다. 실사용은 한 6개월 됐다.
오늘 갑자기 고장나서 리뷰를 쓴다...
먼저, 그립은 나쁘지 않다. 소금도 그럭저럭 갈리는 편이다.
하지만 한 쪽으로만 돌려야 되는 점과, (반대쪽으로 돌리면 뚜껑이 분해된다.)
밑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물로 헹구는 것 외에 청소는 불가능하다 보면 된다.
나사를 십자 나사라 하기도 애매한 것을 끼워놓고, 드라이버로 돌리면 쉽게 변형되는 싸구려 나사를 사용했다.
제품 자체의 내구성도 그닥 좋지 않았다.
이 제품 구매할 바에는 다른 제품 구매를 추천한다.